방콕 마사지 (돈키호테, 666클래스, 사잔카) 실제 이용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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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콕 마사지 관련해 얼마 전에 갔다 온 후기를 남겨볼까 합니다. 많은 분이 아시겠지만, 태국은 마사지로 유명한 곳인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2달 전에 베트남 여행 때 마사지를 받아보고 나서 굉장히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태국을 방문할 때에는 방콕 마사지 꼭 받아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는데요, 많은 리뷰를 참고하시면 한국인이 가는 업소는 가지 않는 것이 좋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 저는 반대를 하는 편인데요, 그러한 이유는 이것저것 따지기를 좋아하는 한국이 말이 갈 정도로 어느 정도 서비스 부분에 있어 검증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오시는 분들이 늘어나면서 현지 로컬 업소가 속속 들어서고 있는데요, 하지만 퀄리티와 서비스 부분에서는 단정 짓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세련되지 못한 부분이 있는데요, 현지인이 보기에는 만족스러워 보일지 모르나, 또 외국 관광객이나 환국인 관광객이 보았을 때에는 만족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으로 가시는 게 안전한데요, 이러한 업소 사정을 잘 아시는 분들이 하는 곳이기에 종업원의 퀄리티 및 마사지 퀄리티는 어느 수준 보장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우선 세 군데 정도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돈키호테
해당 업소의 주소는 방콕 스쿰빗 26에 위치해 있으며, 영업하는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새벽 1시까지입니다.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이며, 푸이등 초이스볼을 할 시 자세한 설명을 듣는 것이 가능합니다. 장점과 단점 등 어떤 것 하나 빠짐없이 설명해주시는데요, 저는 이전에 몇 번 가보고 이번에도 가는 것이지만 갈 때마다 여러 가지 부분에서 항상 만족하고 오는 편입니다. 돈키호테 사장님은 다른 업소의 사장님과 비교해서 좋은 점 중 하나가 바로 태블릿으로 선택을 할 때 방문하신 손님이 좋아 할만한 스타일을 잘 찾아주신다는 부분입니다. 방콕에서는 대부분 태블릿이나 실물 초이스를 하는 방식이라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새로운 직원이 들어오면 알려주시고 하지만 검증이 끝나기 전까지는 추천은 안 해주시는 편입니다.
해당 업소의 위치도 좋은 편인데요, 그리고 누루 마사지 및 터키탕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고 있기에 어떠한 코스를 선택하든지 간에 누루 마사지의 경우에는 모든 코스에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터키탕의 경우에는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최종적인 테크트리의 경우 자쿠지룸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태국에서는 낀허이나 푸잉이라고 불리는 편인데요, 두 단어 모두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선택은 태블릿 또는 보고 선택하는 것이 가능한데요, 태블릿 초이스의 경우에는 단순히 사진만 보는 것이기에 실물 초이스를 하는 것이 실패할 확률이 낮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종업원들의 외모가 괜찮은 편이고 서비스와 관련된 교육도 잘 되어 있기에 어느 정도 편하게 접근하시는 게 가능합니다. 그리고 초이스를 꼭 많은 인원이 있다고 해서 괜찮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것보다는 인원이 적더라도 여러 가지 부문에서의 퀄리티는 단연 돈키호테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최근에 있을 때에는 실내인테리어 리모델링도 잘 이루어지고 깔끔해졌으니 부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666클래스
태국 방콕의 마사지 업소를 이용하신 분은 아시겠지만 대체로 종업원들의 미모가 뛰어나다는 말은 퀄리티가 좋다는 말로 해석할 수 것입니다. 업소 등에 따라 서비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그리고 전문적으로 마사지를 진행하는 마사지사가 있어 별도로 지정하실 수도 있습니다. 666클래스의 경우에는 업소에서 사전에 교육을 타이트하게 했는지는 몰라도 마사지 외에도 서비스 정신 자체가 투철한 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두 번째 방문했을 때에도 한결같이 서비스가 좋았었습니다.
앞서 설명한 돈키호테와 초이스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본 서비스의 경우에는 40분 코스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코스에 누루젤 마사지가 가격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별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있으니, 이 부분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666클래스도 마사지를 받고 나서 상당히 만족했던 편인데요, 관심 있으신 분은 관련된 정보 찾아보시거나 직접 업소에 연락 하시는 것도 괜찮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사잔카
해당 업소의 경우에는 영업시간이 오전 11시부터 밤 12시까지 입니다. 아마 한국에서 업소를 이용하신 분은 시간대에 대해 약간은 적응 안 되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생각보다 빨리 끝나는 편입니다. 앞서 설명 드린 곳과 시설 만을 비교해본다면 단연 사잔카가 제일 좋은데요, 레스토랑이 있을 뿐 아니라 수영장도 갖추어져 있어 즐길 거리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비스를 받고 나서 수영장을 이용하는 일은 없을 듯 한데요, 저 역시 수영장은 가지 않았습니다. 한국인의 특성에 맞게 20명에서 30명 정도를 대상으로 선택하는 것이 최대 장점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는데요, 그리고 결제하기 이전에 우선 낀허이를 볼 수 있습니다. 워낙에 일하시는 종업원의 수가 많은 편인데요, 재 방문했을 때에도 몇 명은 이미 바뀐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퀄리티가 나쁘지 않은 것은 같지만 상대적으로 어떠한 시기에 가느냐에 따라 많이 달랐던 것 같습니다.
내부로 들어가서는 리셉션 데스크가 나오는데요, 시스템은 선택을 하고 나서 결제를 하는 방식입니다. 이후 락커룽으로 들어가서 본 서비스에 들어가게 되는데요, 옷 갈아입는 거에 대해서 민망하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는데요, 단순히 도와주는 것이니 그리 민망하게 생각하실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사우나는 습식과 건식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이 중에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국내에 있을 때에도 건식보다는 주로 촉촉한 물기가 맺히는 습식 사우나를 자주 이용했었습니다. 사우나를 마무리하고 나서는 수영장이 있으니 가셔서 즐기셔도 됩니다.
사우나를 마무리하고 나서는 사잔카가 자랑하는 때밀이 서비스를 받게 되는데요, 선택한 낀허이가 직접 밀어주는데 생각보다 때가 많이 나와서 조금은 당황하였습니다. 여자이긴 하지만 오랜 숙련을 통해 손 압력이 정말 센 편인데요, 한번 받고 나시면 개운한 느낌이 드실 겁니다. 때밀이 서비스가 끝나고 나서 이제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가게 됩니다.
태국 방콕에서 유명한 마사지 업소 3군데 정도를 설명해드렸는데요,
다른 업소와 비교해서도 평균 이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지극히 제 생각이기도 한데요, 왜냐하면 취향에 따라 다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저랑 같이 갔었던 친구는 돈키호테가 괜찮다고 했었는데요, 저는 돈키호테와 666클래스 모두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나 조심하셔야 될 것이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로컬 업소는 가급적 피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현재 방콕에서는 여러 마사지 업소가 생겨나고 있는데요, 그리고 인기가 많은 곳들은 금방 방문객들로 넘쳐나는 경우가 많기에 미리 가셔서 선점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방문 전 전화 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기도 하고요, 요즘은 인터넷으로 관련된 정보를 많이 보기는 하지만 모두 신뢰하기는 어려울 정도로 오정보도 많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확실한 것은 서비스나 가성비는 국내보다 앞서는 것 같습니다.
태국 방문기에 대해 설명을 쭉 드렸는데요, 아무래도 국내와 비교해서는 여러 가지 서비스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제 해외여행에 대한 규제도 풀리게 되면서 많은 분이 여행하시는 편인데요, 예전에는 주로 유럽 쪽으로 방향을 틀었다면 최근에는 동남아시아 방면으로도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인식도 많이 바뀌고 있는데요, 낙후된 국가라는 이미지에서 벗어나 태국이나 베트남 현지를 방문해보시면 현저하게 발전해가고 있는 흔적을 접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나날이 바뀌는 모습이 훤히 보이는데요, 확실히 힘들었던 2020년과 비교한다면 활기찬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할 텐데요, 태국 방콕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앞서 설명드린 3곳의 업소와 관련된 정보도 잘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현지에 도착하셔서 즉흥적으로 갈 곳을 정하는 것보다는 떠나시기 전에 미리 어디로 갈 것인지에 대해 정하시는 게 더 시간적, 경제적으로 봤을 때 더 유리하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여행도 여행이지만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안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아무쪼록 여행하시면서 즐거운 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파이팅 하시길 바라며, 관련된 내용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