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큐브 마사지 - 상상만 했었던 판타지의 실현

자, 내 말 좀 들어봐. ^^ 내가 이번에 몇 일 전 태국 방콕을 다녀왔었는데 말이지, 그게 다 한 달 전쯤 우연히 발견하게 된 큐브 마사지 라는 곳 때문이야.ㅎ 어떻게 알게 됐냐고? 그냥 심심해서 인터넷 뒤지다가 갑작스레 눈에 확 띄더라.ㅋ 방콕 밤문화의 새 이름이라나 뭐라나, 몇 달 전에 새로 생긴 신상 업소더라고.ㅎ 첨엔 솔직히 그렇게 대단해 보이진 않았는데… '에이, 또 뭐야?' 싶었는데 말야, 찾아볼수록 이상하게 점점 끌리는 거 있지. ^^ 서비스가 고퀄리티 수준이라는 후기부터 시작해서, 벌써 유명세를 엄청 타고 있다는 소문까지… 심지어 방콕에서 너무나 유명한 돈키호테 계열이라는 거야.ㅎ 이 정도면 뭔가 있는 거 아냐!? 싶었지, 호기심 만땅 차오르더라고.ㅋ 주소가 ‘수쿰빗 소이22’인데, 쉽게 말해서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 라는 호텔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 아속역에서 가까워서 찾아 가기도 수월하고. ㅎㅎ 영업시간은 오전 11시에 시작해서 익일 오전 2시까지인데, 그러니깐 말 그대로 원~ 없이 즐기기 딱이징.ㅋ 글고~ 여기 큐브 마사지 연락처는 ‘094-635-9614’이고, 카톡 아이디가 'cube 5858'이야. 텔레그램이나 네이버라인도 아이디는 마찬가지니깐 기억하기 쉬울 거야. ^^ 그리고 또 큐브의 특징이 예약을 안 받는다는 거더라고. 뭐~ 그냥 방문하고 싶을 땐 언제든지?! 거참 편리하구만~ㅎ 솔직히 체험해 보기 전까진 반신반의했었어.ㅋ 과연 새로 생긴 곳인데 그렇게 좋을 리가 있나? 근데 자꾸 찾아보다 보니까 방콕 가서 꼭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ㅎ 그래서 결국 며칠 전에 방콕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지. ㅎㅎ 이번 여행의 주 목적은? 당연히 큐브 마사지 체험이었지! ㅋㅋ 다른 건 솔직히 별로 관심 없었어. 관광이든 쇼핑이든 다 필요 없고 그냥 큐브만 가면 됐어.ㅎ 그렇게 기대 반 의심 반으로 큐브를 찾아갔는데... 아니, 이게 뭐야! 진심~ 기대 이상이라고 해야 하나? ^^ 아니, 내 상상과 기대를 훨씬 뛰어넘는 수준이었다고!ㅋ 문을 열고 들어가니깐 한국인 실장님이 반갑게 맞아 주시는데, 그 순간부터 뭔가 다르긴 달랐어.ㅎ 이제부터 이어지는 내용이 진짜 본론이고 꿀잼 부분이니까 귀를 잘 기울여 들어보라궁 ㅎㅎ  

◈ 일본식 누루 튜브매트 코스의 유혹

큐브 마사지에 들어가자마자 실장님이 반갑게 맞아 주시고서 코스 설명부터 해주시는데, 와... 선택장애 올 것 같더라고.ㅋ 스탠다드룸부터 VIP 자쿠지, VVIP 빅 자쿠지 판타지룸까지 종류가 어마어마해. ^^ 근데 내 눈을 사로잡은 건 '일본식 누루 튜브매트' 코스였어. 누루젤이라는 걸 쓴다대~ㅎ 천연 해조류로 만든 거라 감촉도 미끌미끌 거리면서 품질도 좋은 것 같던데, 이게 바로 큐브의 핵심이래.ㅋ 그러니깐 전 코스에 누루젤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고 하더라고. ㅎㅎ 가격을 말해보자면 60분에 3,400바트(한화로 약 13만원 정도). 물론 좀 비싸 보일 수도 있는데, 실장님 말로는 이 정도 퀄리티에 이 가격대라면 완전 개이득이래.ㅎ 게다가 투샷도 가능하다고 하네.ㅋ 4,400바트면 두 명의 푸잉이랑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이건 못 참지. ㅎㅎ 특히나 끌렸던 건 '바디 슬라이딩' 이라는 거였어. 이게 미모의 푸잉 마사지사가 온몸으로 미끄러지면서 마사지 시술을 해준 대. ㅋㅋ 상상만으로도 이미 심장이 너무 벌렁거리더라고.ㅋ 우리 한국에서는 절대 경험 못할 것 같은 그런 느낌, 알지? ^^ 실장님이 그러던데 이 코스가 단순한 마사지가 아니라네.ㅋ 완전 퍼펙트한 힐링 이자 평소 상상만 했었던 판타지의 실현 체험이라나~ㅎ "일단 고객분께서 한번 경험을 해보시면 아마도 앞으론 다른 마사지는 못 받으실 거예요!" 세상에~ 이 말에 완전 혹~해버렸지 뭐야. ㅋㅋ 거기다 이 누루 튜브매트가 완벽히 프라이빗한 공간 안에 있다데, 그니깐 옆방이나 다른 사람들 신경 쓸 필요 전혀~ 없이 그냥 맘껏 즐겨볼 수 있다는 거지. ^^ 이 정도면 지상 낙원 수준같잖아.. 정말? ㅎㅎ 그래서 고민 별로 없이 바로 선택을 했어.ㅋ 벌써부터 기대감에 한껏 들떠 심장이 쿵쾅~거리는데, 실장님이 씩~ 웃으시면서 "탁월한 선택을 하셨어요! 절대 후회 안 하실 겁니다!!" 이러시는 거야.ㅋ 참… 이 말을 듣는 순간, 뭔가 엄청 대단한 게 기다리고 있구나 싶은 예감이 확 들더라고. ㅋㅋ 어때~ 듣다 보니까 살짝~ 가고 싶어졌지?ㅎ 근데 아직 시작도 안 했어. 진짜 대박은 지금부터야~ 계속 들어보라궁ㅋ 

◈ 아이돌 미모 뺨치는 대단한 푸잉 과의 만남

자~ 이제 진짜 핵심이다! 푸잉 선택 시간!! 실장님이 태블릿을 내밀길래 훑어봤는데, 와... 진짜 리스트가 후덜덜 하더라고.ㅋ 근데 그 중에 내 눈을 유독 팍팍팍 사로잡은 애가 하나 있었어. ^^ 아니, 이게 뭐야~ 완전 한국 여자 아이돌 아냐?ㅎ 동남아시아 스럽지가 않아~ 하얀 피부에 늘씬한 몸매에, 거기다 얼굴은 또 어떻고.. 앳되면서 엄청 예뻐~ 나이가 20살쯤이라는데, 막 데뷔한 신인 아이돌 가수 같은 느낌이었달까나!? ㅎㅎ 그래서 바로 난 "이 아가씨로 초이스 할게요!"라고 했지.ㅋ 근데 실장님이 "좋은 눈을 가지셨네요. 이 분 인기 정말 최고예요!" 라고 웃으시면서 말씀하시더라고.ㅎ 역시 내 눈이 틀리진 않았어. ^^ 잠시 후 실물로 만났는데... 와하~ 사진보다 열 배는 더 이뻐 보이더라.ㅋ 키는 170cm 정도였을까? 근데 몸매가 아주 미쳤어요~ㅎ 가슴이랑 엉덩이는 크고 풍만한데 허리는 개미허리더라.ㅋ 진정한 S라인이 바로 이런 거구나 싶더라고. ㅋㅋ 글고~ 눈이 크고 입술이 도톰한 게 완전 애니 여주인공 닮은 느낌도 들었달까나?!ㅎ 아이돌 여가수 같기도 하고 또 애니의 주인공도 같고, 목소리도 들어보니 참 달달한 것이… 아, 내 심장에 무리가 오는 것 같더라고.ㅋ 그리고 옷 입은 것도 완전 센스 있어. ^^ 몸매가 다 드러나는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었는데, 이게 또 엄청 섹시하면서도 청순한 느낌이 은근 난단 말이징~ㅋㅋ 말을 걸어보니 한국말도 좀 하더라.ㅎ 발음이 귀여워서 자꾸 말 시키고 싶더라니까~ 얘는 또 웃을 때마다 보조개가 생기는데, 그게 또 얼마나 매력적이던지...ㅋ 솔직히 이 정도면 그냥 마사지 시술 안 받고 얘랑 같이 밥이라도 먹으러 나가고 싶은 심정 들더라고.ㅎ 

◈ 누루마사지 바디슬라이딩 의 예술

실은 이제부터가 진짜 핵심이야! ^^ 아이돌 닮은 것 같은 내가 초이스한 푸잉 이랑 누루 튜브매트로 들어갔는데, 와... 이건 뭐라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네~ 먼저, 기분 좋게 미끌거리는 누루젤을 바르는 과정부터가 남달랐어.ㅎ 푸잉 애가 천천히 그리고 정성스럽게 바르는데 그 손길에서부터 뭔가 특별함이 느껴지는 거야.ㅋ 향기도 은은하고 좋아서 벌써부터 머리가 살짝 핑~ 도는 것 같았어. ㅎㅎ 그리고 시작된 바디 슬라이딩 ~ 햐~ 아니 이건 그냥 마사지가 아니잖아?!ㅋ 푸잉의 관능적인 몸 전체가 마치 하나의 도구처럼 되어져서 내 온몸을 부드럽게 쓸어 내리는데 말이지, 그 짜릿한 감각이란 건... 정말 말로 표현 불가능해.ㅋ 특히 등에서 시작해서 허리랑 다리로 미끄러질 때마다 전율감이 온몸을 타고 용솟음 치더라.ㅎ 참으로 특이했던 건 푸잉 애의 신기한 테크닉이야. ㅋㅋ 한국이나 다른 데서 받아본 마사지와는 차원이 완전 달랐어. ^^ 뭔가 태국 전통 마사지 기술이랑 일본식 누루마사지 시술이 절묘하게 뒤섞인 느낌었달까? 근육을 아주 효과 있게 풀어주는 동시에 감각을 극도로 자극하는 거야.ㅎ 내 이쁜 푸잉 애가 움직일 때마다 향기가 은은하게 퍼져~ 그리고 그 향기에 취해 눈을 감아 보면, 마치 구름 위를 둥둥~ 떠다니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어. ㅋㅋ 몰입감이 쩔어 주면서 시간 개념이 완전히 사라지더라고.ㅋ 중간중간 푸잉 애가 지압을 해주던데, 이게 또 아주~ 절묘해.ㅎ 마사지와 지압이 번갈아 가면서 이어지니까 지루할 틈이 전혀 없는 거야.ㅋ 어떤 순간엔 강하게… 또 어떤 순간엔 부드럽게... 이 변화가 너무너무 기분 좋더라고~ㅎ 특히나 또 놀라웠던 건, 푸잉 애가 내 반응을 살펴보면서 강도를 정확히 조절한다는 거야.ㅋ 내가 조금이라도 불편한 기색을 보이면 바로 알아채고 부드럽게 바꿔주고… 이 섬세함 정말 아주 대단해~ 아주 칭찬할 만 하더라~ㅎ 솔직히 말하자면, 이제 이 체험 이후로 다른 마사지는 못 받을 것 같아.ㅋ 실장님 말씀이 정말 맞았어! 이건 그냥 단순 마사지가 아니라 완벽에 가까운 판타지 체험이었단 말이지!! ㅋㅋ 어때? 듣다 보니 이젠 여러분도 진짜로 가고 싶어졌지? 여기 큐브 가보면 진짜 상상한 것 그 훨씬 이상의 대단한 걸 체험한 느낌이 들 거야, 이건 누구라도 예외는 없어.ㅋ 내가 확실히 보증할 수 있다! 그러니깐 우리나라에서 유흥 즐기는 비용보다 훨~ 저렴하게 가성비 쩔~게 엄청난 행복의 지상 낙원을 확실히 체험해 볼 수 있는 거니까, 담 번엔 방콕에서 우리 혹시라도 만나게 된다면 인사라도 반갑게 해주길 부탁할 게! ^^ 아마 나도 조만간 또 갈 거 같거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