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마사지 3대 천왕 - 돈키호테 & 사잔카 & 큐브 - 이 놀라운 매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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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방콕 여행 좀 다녀봤다고 하니까, 마사지 얘기 좀 해달라는 요청이 생각보다 많더라고. ^^ 그래서 오늘은 내가 최근 몇 년간 찍먹~해본 방콕 마사지 업소들 중에서도 진짜 대박이었던 3곳 이야기를 자세히 좀 털어 놓을 게.ㅋ 그곳들은 바로 돈키호테 & 사잔카 & 큐브 마사지야! 이 셋 다 각자의 엄청난 매혹 측면이나 누구라도 매료시키는 개성들이 뚜렷이 있는데, 뭐 이를 테면 방콕 마사지계의 3대 천왕 이랄까나?!ㅎ 아니아니, 진짜 3대 천국이라든가 아니면 극락 또는 파라다이스라고 충분히 불러줄 수 있는 곳들이지! ㅎㅎ
먼저 '돈키호테'! 이 녀석은 프롬퐁 변마 거리, 아속역에서 걸어서 5분 내지 10분 정도? 누루바디랑 자쿠지 마사지로 꽤 상당히 유명한데, 들어가자마자 심장이 쿵쾅~거리더라고.ㅋ 한국인 실장님이 사람 좋게 웃으며 반갑게 맞이해 주는데, 옆에 줄 서 있는 푸잉들 보고 눈알이 홱~ 돌아갔다니까.ㅎ 마치 최고의 미녀를 선발하는 오디션장에 온 것 같았어.ㅋ 근데 이건 시작에 불과해. ^^
'사잔카'는 스쿰빗 22, 홀리데이인 골목에 있어.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인데, 규모가 어마어마해. ㅎㅎ 스파&사우나 중에서 끝판왕이라 봐도 될 듯.ㅋ 특히 때밀이 서비스… 야하~ 이건 진짜 낙원 그 자체야. 예쁜 푸잉들 손길에 그냥 녹아 내릴 뻔했다고~
그리고 '큐브'는 신상 마사지인데, 이 녀석 때문에 최근 들어 방콕 자주 가볼 결심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냐.ㅎ 여긴 주소가 스쿰빗 소이22, 메리어트 마르퀴스 퀸즈 호텔 맞은편이야. ^^ 먼저 번에 내가 이용해 본 코스가 VVIP 빅 자쿠지 판타지룸? 이름부터가 어마무시해서 심장 떨리게 하더라.ㅋ 처음 들어 가 봤었을 때 내가 마치 천국에 온 줄 알았다니까~ 아니, 어쩌면 어떤 관점에선 지옥일 수도 있어. 왜냐고? 일단 한번 맛보면 절대 빠져나올 수 없을 테니까. ㅋㅋ
이 세 곳 다 푸잉 초이스 가능한데, 그 순간의 떨림이란.. 그 흥분되는 심정이란 건...ㅎㅎ 말로 설명이 잘 안 되는구만~ㅎ 40~50명쯤 쫙 늘어선 엄청난 미녀들 중에 고르는데, 완전 모델급 연예인급에다 다들 글래머한 몸매까지... 진짜 눈알 빠질 뻔했다니까?!ㅋ 심지어 어떤 애들은 한국어도 조금씩 할 줄 알아서 막 애교스럽게 ‘오빠, 나 줌 골라쥬~’ 이러는데, 세상에 누가 이걸 버텨낼까? ㅋㅋ 자, 이제 본격적으로 각 업소에서 내가 겪은 황홀경~ 아니 경험들을 낱낱이 까발려 볼게.ㅋ 준비됐어? 그럼 따라와봐! ^^ 근데 미리 말해두는데, 난 절대 책임 안 진다고~ 이 글 읽고서 방콕 비행기 표 끊어도 난 모른다고!
◈ 돈키호테 누루 마사지의 마법에 빠지다
이제 본격적으로 '돈키호테'에 대해 털어놓을 게.ㅎ 이곳에 첫발을 들이는 순간, 내 인생이 바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냐. ^^ 일단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은은한 아로마 향기가 먼저 내 코를 살살 자극하던데, 이게 무슨 마법 같은 향인지 온 몸에 힘이 싹~ 빠지고 좀 나른~ 해지더라고.ㅋ 그리고 푸잉 초이스 타임! 40여 명이나 되는 그야말로 미모의 여신들이 쭉~ 늘어섰는데, 진짜 눈이 돌아갈 지경이고 식은 땀이 다 나더라고~ㅎㅎ 키도 여자치고는 큰 편에 속하고 얼굴도 화장품 광고에 나올 법한 수준이야. ^^ 특히 내가 고른 푸잉은 긴 생머리에 아이돌 뺨치는 미모였어.ㅋ 미소 지으며 나한테 윙크까지 날리던데 참.. 심장 터질 뻔했다니깐~ㅋㅋ 그리고 드디어 누루 마사지의 세계로...ㅎㅎ 미끈거리는 특수 젤을 온몸에 바르고 푸잉 애가 내 위에서 미끄러지듯이 마사지 시술을 해주던데, 그 느낌이란 건... 정말이지 극락~이 따로 없더라고.ㅋ 내 등에서 허리 타고 다리 밑 부분까지 쭉 미끄러지는 테크닉~ 정말 온몸에 계속해서 전기가 흐르는 듯한 찌릿한 느낌이 멈추질 않더라~ ㅎㅎ 중간중간 BJ 서비스도 해주는데, 그때마다 난 천국과 지옥을 오갔지.ㅋ 너무 좋아서 천국인데, 참기는 또 너무 힘들어서 지옥이고.ㅎ 그러다 푸잉 애가 귓가에 속삭이듯 ‘괜찮아요?’라고 물어보는데, 난 이미 한참 맛탱이가 가서 대답할 힘도 없더라. ㅋㅋ 2시간 동안 누루와 자쿠지를 번갈아 가며 받았는데, 시간 가는 줄도 모를 지경이었어. ^^ 마지막에 자쿠지에서 푸잉이랑 뜨거운 키스를 나누는데... 햐아~ 이건 여기 가서 경험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달콤한 꿀 맛이야.ㅋ 역시 돈키호테, 넌 정말 대단해~ㅎ 내 인생 최고의 경험을 선사해 줬어. 다음에 방콕 가면 또 찾아갈 거라고!!
◈ 사잔카 때밀이의 신세계를 열다
자, 이번엔 '사잔카' 얘기를 해볼까? 여기는 진짜 규모부터가 남달라.ㅎ 스쿰빗 22에 있는데, 들어가는 순간 '아, 여기 진짜 제대로 왔구나!' 싶더라고.ㅋ 로비부터 그 고급스러움이 5성급 호텔 뺨치는 수준이야. ㅎㅎ 푸잉 초이스는 말할 것도 없고, 여긴 특히 때밀이 서비스가 갑 중에 갑이야~ ^^ 내가 고심해서 초이스 한 푸잉이 때밀이 시술을 해주는데, 와... 이건 진짜 예술~이더라고.ㅋ 온몸의 묵은 각질을 살살 싹싹 쏙쏙~ 밀어내 버리는데, 그 손놀림이 얼마나 섬세하면서도 시원하던지...ㅎ 등이랑 특히 전립선 부위 쪽 밀어줄 때는 진짜 극락 세계로 초대하는 문이 열리는 줄 알았어.ㅋ 푸잉 애가 내 등에 올라타서 미끄러지듯 밀어주는데, 그 엄청난 짜릿감 충만한 느낌이란... 크~ 이건 말로 표현 불가야. ㅋㅋ 또 중간중간 허리를 꼬면서 그런 포즈 잡으면서 마사지를 해주는데, 솔직히 말해 좀 너무 흥분 되더라고.ㅋ
그리고 이 사잔카 마사지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사우나야! 때밀이 끝나고 사우나에서 땀 쫙~ 후련하게 빼고 나면 몸이 완전 새것 같아져.ㅎ 특히 습식 사우나는 진짜 끝내 주던 걸~ㅋ 아로마 향도 기분 좋게 풍겨오는데, 맡으면서 땀 빼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가 싹~ 다 날아가는 느낌 들더라고. ^^ 난 여기 첨 갔었을 때 E코스로 받았었는데, 가격이 1,580바트 정도? 그니까 우리 돈으로 한 6만 원 좀 넘는데, 이 정도 퀄리티면 완전 개이득 수준이지.ㅋ 한국에서 이런 서비스 받으려면 얼마나 써야 할지 생각해봐. ㅎㅎ 사잔카 야~ 넌 진정 힐링의 성지야! 몸도 마음도 깨끗하게 씻겨 나가는 느낌이랄까?!ㅎ 다음에 방콕 갔을 땐 돈키호테 다음으로 무조건 너다!! 아, 이거 벌써부터 기대되는 걸~
◈ 큐브 판타지의 끝을 경험하다
자~ 이제 요즘 새롭게 등장한 대망의 '큐브' 얘기를 해볼 게. ^^ 여긴 최근에 오픈한 신상 업소인데, 와... 진짜 여기 엄청 대박이야!! 스쿰빗 소이22에 있는데, 처음 들어갔을 때부터 뭔가 색달랐어. 일단 VVIP 빅 자쿠지 판타지룸 코스로 선택을 했는데, 이름부터가 정말 심상치 않지?ㅎ 방에 들어가자마자 눈이 두배로 벌떡 떠지더래니까~ 고급스런 내부 전경이.. 커다란 자쿠지에다 분위기 있는 조명에 은은한 향기까지 풍겨오고... 완전 이건 무슨 영화에서나 볼 법한 수준이었어.ㅋ 글고 푸잉 초이스는 진짜 눈물 날 뻔했어. ㅋㅋ 하나같이 다 여아이돌 미모 급이던데, 이걸 어떻게 쉽게 고르냐고! 결국 키도 모델처럼 크고 볼륨감 제일 근사한 애로 골라잡았는데, 이게 또 신의 한 수였지. ^^ 이제부터가 진짜야~ 누루 마사지부터 시작했는데, 미끈미끈한 젤을 바르고서 푸잉 애가 전신으로 마사지 시술을 해주는데... 아~ 이건 정말 미칠듯한 쾌감~ 얘가 막 허리를 꼬면서 내 온몸을 여기저기 밀어대는 데, 그냥 뭐 이건 천국이 따로 없더라고~ㅎㅎ 그리고 자쿠지에서는 또 다른 차원의 경험이 기다리고 있었지.ㅋ 뜨거운 물속에서 푸잉이랑 격하게 애무하면서 마사지를 받는데, 이건 뭐... 그냥 죽어도 좋겠더라. ㅋㅋ 끝날 때쯤 이 푸잉 애가 내 귓가에 ‘어떠셨어요? 괜찮으셨어요?’라고 물어보는데, 넋이 나가서 나도 모르게 ‘사랑해요...’라고 답했다니까? 나도 주책이야~ㅋ 진짜 미쳤지.ㅎ 큐브 야~ 넌 그냥 판타지의 세계 그 자체야!! 이런 체험을 해보고 나면 일상으로 돌아가기가 너무 힘들 정도라니까. ㅎㅎ 다음에 방콕 또 가면 너 역시 무조건 또 찾아갈 거야.ㅋ 아니, 이번엔 어쩌면 큐브 때문에 방콕에 가서 안 돌아 올지도 몰라! ㅋㅋ
그러니까 결론은 뭐다? 셋 다 가봐야 한다는 거지. ^^ 한 번 갔다고 끝내면 너무 아쉬워…ㅎ 내 경험상 최소 세 번은 가봐야 제대로 된 맛을 느낄 수 있어.ㅋ 그럼 여러분 건투를 빌겠어!! 천국 이든 극락 이든 가서 한번 제대로 만끽해 보라궁~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