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가서 아고고나 테메를 가면 호구인 이유.. 방콕변마 돈키호테가 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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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타이에 다시 한번 느꼈다.
방콕 최상급 물집인 블랙케비어, 마리아 스파 등등부터
최고 비싼 언니들도 만나보고
테메나 아고고 완전 창렬된 가격에 발길이 안떨어 지고
젊은 한국 친구들이 가격 흥정하는데 어떻게든 깍고 보는게 한국사람인지 인도사람인지
구분이 안갈정도로 불쌍해 보였다.
진상들아 방콕까지 와서 그걸 깍고 있냐? 아니면 주머니 사정에 맞게 놀아라~
암튼 테메나 클럽은 이제 존잘남이나 가야지 일반인들은 매력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반겨주는 곳은
역시 돈키호테 였다.
솔직히 말하자면
22000바트 짜리 블랙케비어 푸잉보다
3000바트짜리 돈키호테 푸잉이 훨씬 낫더라
방콕 물집 블랙케비어나 타라는 언니들은 물론 이쁘다
돈키호테 푸잉보다 몇배나 비싼만큼은 한다 외모만~~
안 예쁘면 그게 더 이상하지~
돈키호테 푸잉은 완전 귀염상이었다
바디조 좋고 다른 변마들에 비해서 연령대도 어린 편이고~
서비스는 뭐 명불허전... 말하기에 입만 아프다.
한국에서 방콕에서 이만큼 해주는 데를 나도 가본적이 없다.
돌고 돌아서 다시 돈키호테로 향하는 발걸음이 제일 가볍더라
푸잉도 서른명 가까이 되어서 , 실장님이랑 상의 후에 제일 내 스타일에 맞는 푸잉으로 했다
아 참고로 돈키호테는 예약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이제는... 아고고도 시세가 거의 8000정도로 올랐다
가격 듣고 깜짝 놀래서 그냥 나왔다
너무한거 아닌가 싶더라 테메는 소속도 없는 애들
괜히 불안해서 데리고 있다가 도난 등의 사고가 날까봐
최대한 자제하는 편인데 가격까지 창렬해지고~
다른 물집이나 변마는 왜케 애들이 성의가 없어졌는지 모르겠다
코로나 이후로 관광객이 넘쳐나니까
손님에 대한 소중함을 별로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서비스 마인드..내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항상 만족시켜주는 방콕 변마 돈키후테 추천하면서
이번 짧은 방타이 후기 마쳐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