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에코랑 같이 이곳저곳 여행다닌 후기

오랜만에 동창회 열었다가 동창들 중에 한 놈이 베트남 에코걸이라는 썰을 풀면서 곧 동남아 간다는 거임. 베트남 에코걸 가격 물어보니까 한국에서 어설프게 유흥하는 거보다 가서 초이스해서 예약한 담에 여자랑 연애하는 기분도 들면서 한 번 어떻게 할 수 있겠다 싶어서 나도 합류하겠다고 함. 그렇게 유흥 크루가 단번에 결성돼서 이번에 갔다 오게 됐는데 달려있다면 누구든지 꼭 남자로서 가서 이용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성님들한테 알려주려고 후기 적게 됨. 일단 처음에 의사소통이 잘 되는 게 내가 편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국어 어느 정도 되는 애로 골랐고, 내가 진짜 예전부터 좋아하는 여자 연옌이 있는데 걔랑 또 비슷하게 생긴 애가 공교롭게 있어서 걔를 선택하게 됨. 일단 처음에 만나서는 연애하는 것처럼 서사를 쌓아갈 수 있다는 게 좋은 점이었던 것 같음. 만나서 걍 옷 벗고 애무하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것보다는 이렇게 산책도 하고 호텔로 들어가는 게 여친 같은 느낌도 낭낭하고 좋더라. 일단 나는 호텔 근처에 있는 미케비치로 가서 산책하면서 자연스럽게 손 잡았음. 

아 근데 베트남 에코걸 외모가 진짜 내가 한국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외모다 보니 얘 와꾸 때문인지 몰라도 내 자존심까지 저절로 올라가는 감정이더라. 내가 한국에서는 예쁜 애들을 못 만나봐서 이런 감정 못 느꼈는데, 이래서 남자들이 우월감 때문에 예쁜 애들 만나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베트남 에코걸 가격 주고 나도 벳남에서라도 이런 감정 느낄 수 있어 봤으니 인생 제대로 사는 감정 들긴 했음. 손을 잡고 산책만 하는데도 내 자신이 행복해지는 감정이 들었고 이렇게 이쁜 와꾸 가진 애랑 시간을 보낸다는 생각에 졸라 큰 만족감이 들었음. 얘가 살짝 노출 있는 원피스 입고 왔는데 바람에 살랑거리는 게 너무 마음이 설렜고, 뭔가 제대로 데이트하는 느낌이 들어서 이따 밤에 얘랑 뭔가를 한다는 게 상상도 안됐음. 한편으로는 내가 좋아하는 연옌 닮은 애랑 뭔가를 또 한다는 게 졸라 기대 되기도 했다. 일단 그렇게 놀다가 풀빌라로 돌아와서는 황제처럼 파티를 열었음. 술도 마시면서 수영도 같이 하게 됐고, 아무래도 낮에 산책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으면서 친해져서 그런지 수영장에서는 자연스럽게 스킨십으로 이어지더라.

흰색의 수영복을 입고 풀장에 나타났는데 진짜 내가 초이스한 여자가 이 정도지 싶을 정도로 베트남 에코걸 몸매가 상타치였음. 원피스 입었을 때도 사실 가슴 크기라든지 이런 거 윤곽으로 대충 보긴 했는데 생각보다 더 컸고 비키니 입으니까 라인도 다 보여서 몸매 감상 하기 개 좋았음. 그렇게 적극적인 베트남 에코걸이 풀장에서는 붐붐을 한 번 해주더라. 행복감이랑 쾌감까지 느껴지는 순간이었고, 붐붐 끝나고는 에코걸이 샤워하러 가자고 해서 같이 샤워하러 방으로 들어오기도 했음. 계속 얘기하는 와중에도 나를 배려해 주고 이해해 줘서 그런지 몰라도 감사한 마음이 진짜 많이 들더라. 그리고 말하는 와중에도 계속 환하게 웃으면서 대화를 해줘서 그런지 몰라도 나까지 기분이 좋아지는 느낌이 계속 들었음. 아무튼 그렇게 호텔 방에 들어와서 같이 샤워하고는 뜨밤을 당연히 보냈고 자라온 경험이라든지 서로 생활환경 같은 것도 얘기를 하면서 뭔가 더 친해지는 느낌이었음. 잠자리를 하고 나서 침대에 누워서 이런 토크를 하니까 뭔가 순간적으로 여친이라는 착각이 들더라.

이러면서 베트남 에코걸에 대한 이해감도 높아지면서 웃음 속에 행복감을 되찾은 듯한 느낌이 들어서 예약하길 진짜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음. 그렇게 다음날이 되었을 때도 난 이 에코걸이랑 시간을 보냈고 첫날보다도 더 친해진 느낌은 당연했음. 그렇게 이틀째 되던 날에 낮에는 내가 회사 동료들 기념품 사야 해서 도와달라 해서 도움 받았고, 관광지도 한 군데 다녀오면서 체력은 적당히 소진했음. 밤에 또 쫙 빼야 되니까 적당히 돌아다녔다. 일단 그렇게 낮에는 가이드랑 통역사 역할 녹진하게 해주고 저녁에는 해물 요리랑 파스타 시켜서 맥주 한잔하면서 또 분위기 만들었음. 그렇게 식사 다하고 나서는 맥주 마시면서 실내 수영장으로 가서 또 같이 수영장 즐기니까 자연스럽게 그런 분위기 형성 되더라. 이렇게 서사가 있는 유흥이다 보니 여자랑 연애하는 느낌이 들 수밖에 없는 구조였음. 맥주 한잔 먹고 수영을 하다보니 내 손도 자유로워져서 밑에도 만지고 위에도 만지고 자연스럽게 무르익었음. 그렇게 실내 수영장에 있는 편안한 베드에서도 스킨십 하고 특별한 경험 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하고 잠에 들 수 있었음.

나는 3박 4일 동안 한 애랑만 데이트하고 잤는데, 어떤 사람은 3박 다 다른 애를 선택하는 사람도 있더라. 뭐 취향 차이지만 난 하루하루 베트남 에코걸이랑 더 친해지면서 스킨십의 농도도 짙어지는 게 더 좋았던 것 같음. 일단 그렇게 세 번째 날에도 아침에 같이 잠에서 깨는데 진짜로 이제는 여친 같다는 생각이 그 전날보다 더 많이 들었고, 아침에도 천사처럼 미소를 지으면서 날 반겨줘서 아침마다 짜증을 내는 여친이랑은 진짜 다른 느낌이 들었다. 어젯밤에 그렇게 많이 했는데도 아침에 또 텐트가 쳐져 있는걸 잠재우기 위해서 아침에 한 번 더 했고, 그러고 나서 간단하게 식사 했음. 시리얼에 그냥 우유만 말아먹는데 이야기도 나누면서 아침을 시작하니까 더 기분이 좋은 느낌이 들었다. 그렇게 마지막 날 밤까지 녹진하게 보낼 수 있어서 베트남 에코걸 가격이 하나도 안 아까웠음. 초이스한 여자가 페북 아이디도 교환하자길래 하게 됐고, 뭔가 실제로 연애하는 건 아니지만 더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음. 다음에도 또 예약하고 이용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