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더로프트30 다양한 클럽 특징 모음!
본문
더로프트30
태국 방콕 더로프트30 업소를 가게 되었는데요,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곳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인테리어가 얼마되지 않은 것 마냥 깔끔해 보였습니다. 방콕에서는 신규로 오픈한 업체라고 하는데요, 그리고 여러 이벤트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시설, 서비스, 음악만 본다면 국내 클럽에 뒤처지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더 괜찮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태국 현지 클럽은 정말 개성이 넘쳤었는데요, 방콕 더로프트30 관련해 태국에는 주로 어떤 클럽이 있는지에 대해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ONYX
더로트트 외에도 괜찮은 곳이 많은데요, 먼저 ONYX을 들 수 있습니다. 주로 알앤비, 힙합, 일렉트로닉 등 음악을 틀어주는 곳인데요, 해당 장르를 좋아하신다면 방문하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Levels Club&Lounge
다음 클럽은 Levels Club&Lounge이라는 곳입니다. EDM와 하우스를 즐기시려고 한다면 해당 클럽을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그리고 클럽 층이 두 개로 이루어져 있어 공연과 이벤트가 수시로 열리고 잇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Levels Club&Lounge는 가보지 못하고 전해 듣기만 하였는데요, 다음에 방문할 때 꼭 한번 가볼 생각입니다. 신규로 오픈한 방콕 더로프트30 클럽 외에도 가볼만한 곳으로 Route66, 데모, Maggie Choo's 클럽을 들 수 있습니다.
루트66
루트66의 경우에는 클래식한 느낌을 주는 곳이었는데요, 그리고 다양한 장르를 틀어주는 곳이었습니다. 관광객 외에도 현지인에게도 인기가 많아 보였고, 오픈 내내 여러 행사가 펼쳐졌는데요, 클럽의 느낌을 더 생생하게 느끼고 싶다면 루트66을 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클럽이라고 해서 다 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 아니었는데요, 한국과 태국 클럽의 느낌이 다르듯이 태국 방콕 내에서의 각각의 클럽이 주는 느낌도 각기 달랐습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드리는 루트는 한 곳만 방문하는 것보다는 두 곳 이상의 업소를 방문하시는 게 더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데모
니머지 클럽에 대해서도 설명드릴 텐데요, 클럽 데모의 경우에는 하우스 뮤직 및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에 특화된 곳이었습니다. 해당 클럽 역이 여러 디제인 공연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Maggie Choo's의 경우에는 많은 분에게 개성 넘치는 클럽으로 알려져있는 곳이데요, 라이브 밴드와 디제이 진행이 같이 이루어지는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칵테일도 괜찮았던 곳이었습니다.
Sing Sing Theater 클럽
Sing Sing Theater 클럽도 가보았는데요, 중국 오페라 공연 및 고전풍의 연극 영향이 많이 간 곳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릴 뿐 아니라,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도 잘 갖추어져 있어 방문객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기도 한데요, 클럼 매니아라면 꼭 가보아야 할 곳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습니다.
메인으로 설명드리고자 하는 방콕 더로프트30 클럽의 경우 가기 전에 정말 많이 기대를 한 곳이었습니다. 추후 방콕에서 역대급 클럽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요, 물론 이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몇 년 전 여러 규제 등으로 인해 클럽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나빴는데요, 하지만 이제 규제도 풀리게 되면서 이전과 같이 시장이 살아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전부터 친구들과 같이 가자고 약속했었는데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가게 되었습니다. 클럽을 가고 나서 역시 제대로 선택했다는 것을 느꼈는데요, 기대했던 것 이상이었습니다.
태국 방콕의 경우에는 클럽 말고도 연예인 빰치는 미인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물론 이러한 생각은 제 주관적인 시각이기도 합니다. 태국 외에도 베트남도 많이 방문하시는 편인데요, 두 국가 모두 이러한 밤문화가 빨리 변하고 발전해나간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더로프트30가 열리게 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고 하는데요, 클럽을 오시는 VIP에게 여러 전문직의 여성을 소개해주던 태국 중계인과 컨소시엄을 통해서 세우게 된 업체라고 합니다. 이러한 오픈 배경이 있어서인지 몰라도 기존 클럽과 다른 느낌을 받게 되었는데요, 저와 처음 간 친구들도 비주얼에 매료되었습니다. 홍대클럽과 이태원 근처의 클럽만 맨날 다니다가 태국의 클럽 중에서도 상위급에 손꼽히는 곳을 가니 정말 색다른 느낌이 들었습니다.
더로프트30는 1층 및 2층으로 구분되어 있었습니다. 주류 및음식 주문을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라운지 클럽이었는데요, 그리고 브아아이 룸도 있었습니다. 룸의 외관만 보더라도 해당 룸이 VIP를 위한 룸인지 쉽게 구분이 갔습니다. 시설이 깔끔하다는 느낌 외에도 다른 느낌도 주었는데요, 국내 W 호텔을 가신 분은 아마 어떠한 느낌인지 아시리라 봅니다. 5성급 호텔인데도 기존의 호텔과는 다른 뭔가 색다른 느낌을 주었는데요, 클럽으로 치자면 더로프트30가 딱 그러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비유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센티메틱한 느낌을 주게 충분한 곳이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모든 게 깔끔해 보였는데요, 더로프트30의 클럽 매장 배치도 또는 다양한 장식품을 보면 방문객들을 위해 얼마나 준비했는지 쉽게 알 수 있었습니다. 놀라온 저이기는 하지만 비즈니스 목적으로 접대 차원에서 해당 클럽을 이용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더로프트30의 3층 ~ 5층은 클럽을 오시는 고객들과 해당 클럽 매니저와의 만남이 주선되는 곳인데요, 현재 강남 클럽에서 유행하는 클럽식 초이스를 할 수 있었습니다. 더로프트30에서도 이러한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었는데요, 클럽 내 매니저 실물을 보고 초이스하는 것이 가능하였습니다. 그리고 주류와 음식을 드시는 것도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선택는 게 쉽지 않았었는데요, 아무래도 저 말고도 같이 온 친구들도 역시나 힘들었습니다. 누구를 선택할지 정말 고민되는 순간이었습니다. 태국에 언제부터 이렇게 미인들이 많았을까 하는 생각도 했는데요, 더로프트30를 오신다면 분명 후회 없으시리라 봅니다.
매니저들과 즐겁게 놀고 나서 더로프트30에서의 시간을 아쉽게 마무리하였는데요, 점수를 주자면 거의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주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오픈한 지 얼마 안되서 깔끔하고 눈에 띄는 모습도 없지 않아 있었지만 시설적인 부분도 굉장히 좋았고, 특히 같이 놀았던 매니저들은 서비스 정신 좋을 뿐 아니라, 어떻게 상대방을 맞추어야 하는지도 알았습니다. 국내에서만 놀다가 이렇게 태국 방콕의 좋은 클럽에서 노니 저에게는 정말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더로프트30 외에도 다른 좋은 클럽도 많으니, 만약 방콕으로 가시게 된다면 다양하게 경험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동남아시아 국가가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태국을 가서도 이러한 점을 많이 느끼게 되었고, 이전에 방문한 베트남에서도 정말 많이 변화하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관광객이 많이 오다 보니 자연스럽게 발전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건물 외관도 예전과 달리 높은 고층 빌딩들이 많이 들어선 것을 볼 수 있고, 그리고 제가 이용했던 클럽의 시설이나 서비스 등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약 5일 간의 태국 방콕 여행을 끝내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되었는데요, 나중에 다시 한 번 더로프트30를 가보자고 친구들과 약속은 하였습니다. 시기는 언제일지 모르지만, 굉장히 재밌게 놀았기에 시간된다면 꼭 가볼 생각입니다. 태국 방콕을 자유여행으로 가시더라도 사전에 어디를 갈지 어느 정도 정하시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국내와 달리 해외 나와서는 길눈이 어두워지기 마련입니다. 물론, 스마트폰 앱 등을 활용하면 찾을 수 있겠지만, 헤매는 시간에 더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날아간다는 것도 염두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태국 방콕의 치안과 관련된 부분은 제가 뭐라고 말씀드릴 수 없기에 가급적 낯선 곳을 가시지 않는 게 여러모로 좋을 것 같은데요, 방콕에 대해서 현지인처럼 잘 알지 못한다면 여러 사람에게 알려져 있는 곳만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제가 갔던 방콕은 이러한 클럽 문화 외에도 마사지 업소 및 가라오케와 관련된 문화도 많이 발달한 곳이니깐 나중에 방문하시게 된다면 이러한 서비스들도 이용하는 것도 나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는 여행하면서 이상하게 피곤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항상 타이 마시지를 받았는데요, 확실히 받고 안 받고는 큰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기에 받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방콕을 갔다고 온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할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