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풀빌라 카펠라 호텔 3베드룸 특징 및 찐후기!
본문
해외여행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동남아시아 지역으로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태국을 비롯해서 베트남과 필리핀 등의 국가로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해당 국가들은 점점 관광 산업이 발달해가고 있기도 합니다. 동남아시아로 한번 여행을 가셨던 분들은 재 방문하는 경우도 많으신데요, 이러한 이유로는 가성비를 들 수 있을 것입니다. 상대적으로 물가가 낮기에 더 나은 숙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더 좋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능한데요, 이러한 부분이 많은 분에게 장점으로 어필하는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동남아시아 특유의 수려한 경관도 관광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는데요, 태국만 하더라도 정말 아름다운 곳이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만약 태국 방콕을 가시게 된다면 사전에 어디로 갈지 타겟팅을 하시는 게 좋은데요, 아무래도 시간 및 비용 절약 차원에서 이러한 것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골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방콕을 찾는 이유도 아마 이러한 부분과 연관 있을 텐데요, 아름다운 경관에서 즐기는 라운딩은 더 즐겁게 다가올 것입니다. 낮에는 관광을 즐기고 밤에는 마사지나 가라오케 업소, 그리고 클럽 등을 즐기는 것이 가능한데요, 다채로운 컨셉의 서비스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즐기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디서 묵을 것인가에 대해서도 확인해볼 사항일 것입니다.
카펠라 방콕 호텔
방콕 풀빌라 관련해 제가 머물렀던 곳은 카펠라 방콕 호텔이었습니다. 만약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이곳도 잘 생각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차오프라야의 강변과 마주보고 있었습니다. 외관만 본다면 상당히 세련되고 깔끔해 보였는데요, 흰색톤의 건물은 정원과 컨셉을 잘 이루고 있었습니다. 같이 일행이 저 포함해서 총 3명이라서 베란다 객실을 초이스 했습니다. 내부는 따뜻한 느낌을 주는 목재 인테리어로 갖추어져 있었는데요, 처음 갔을 때에는 그냥 숙소에만 있고 싶다 할 정도로 아늑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야외 공간도 넓어 산책하기 딱 좋았는데요, 럭셔리한 욕실도 괜찮았습니다. 넓은 대리석으로 구성되어 있었는데요, 샴푸와 샤워젤, 컨디셔녀 및 바디로션, 칫솔, 치약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모든 비품이 다 있었습니다. 조식의 경우에는 아침 6시 반 ~ 11시까지 프리 나콘에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세미 뷔페 외 개별 주문이 가능한 요리도 있었는데요, 시간대가 여유가 있었기에 그렇게까지 일찍 일어나지 않아도 되어서 좋았습니다. 로비 라운지에서 드넓은 전망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 저 멀리 강물이 흐르는 것만 보아도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방콕 풀빌라 카펠라 호텔에선 여러 취미 생활을 즐길 수 있는 것들이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부대시설로서 미슐랭 레스토랑, 온실, 스파 및 수영장, 피트니스, 미팅룸 등이 있었습니다. 카펠라 호텔의 객실 수는 대략 100개 정도로서 일반 호텔에 비해서는 그렇게 많은 편은 아니었는데요, 하지만 상당히 고급스러웠습니다. 천장에서부터 바닥까지 이어진 창이 있어서 더욱 넓은 전망을 자랑했습니다. 만약 카펠라 호텔로 가시게 된다면 체크인 시간 및 체크아웃 시간을 확인해주셔야 할 것입니다. 시작은 오후 3시이며, 마감은 낮 2시이므로 시간에 있어 혼동 안 하셨으면 합니다. 호텔로 가는 방법은 공항에서 차에 탑승 후 대략 45분 정도 걸렸습니다. 그리고 호텔에 투숙할 경웅 왕복 교통도 제공되었습니다. 객실을 보면 공짜 스낵과 논알콜 음료가 있는 바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람질 서비스도 되어서 굉장히 좋았던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여행하다 보면 어느 순간 옷이 지저분해지거나 구질구질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것을 예방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씨푸트 런치도 좋았는데요, 격주 일요일에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런치 다이닝이 제공되었는데요, 랍스터와 굴, 새우, 킹크랩 등 평소 좋아했던 해산물을 마음껏 먹을 수 있었습니다. 국내 해산물보다 느낌상 더 큰 것 같았습니다. 가격대는 좀 높았던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그래도 방콕으로 와서 이러한 식사를 즐길 수 있어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여러 양식을 드실 수 있으신데요, 수요일 ~ 일요일까지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점심은 오후 12시 ~ 2시까인데요, 그리고 저녁은 오후 6시 ~ 10시까지 이용 가능하였습니다. 0세 ~ 11세 아이들은 침대를 나누어 사용하게 된다면 무료 투숙이 가능하였습니다. 12세 이상으로는 요금이 나오게 되는데요, 그리고 10킬로그램 반려견의 경우 한 마리는 투숙이 가능하였습니다. 카펠라 호텔은 3명 정도가 오기에 딱 좋았는데요, 오랜만에 숙면도 취하고 제대로 쉰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3베드룸 풀빌라
다른 풀빌라를 볼 텐데요, 방콕 히피스트 구역을 보면 3베드룸 풀빌라가 있었습니다. 2일 정도 있었는데요, 주위에는 여러 음식점도 있었습니다. 텅러르 중앙에 있는 풀빌라라 여러 가지 문화를 즐길 수 있어 좋았는데요, 지인 또는 가족들과 항상 와도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방콕 풀빌라 관련해 내부를 보면 수영장이 별도 비치되어 있었는데요, 차량 2대 주차도 가능하였습니다.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만약 있다 할지라도 가격대가 높을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수영도 하고 다양한 게임도 하면서 즐겼는데요, 딱히 무언가 하지 않은 것 같은데 시간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발코니에 앉은 후 탕러르를 바라보았는데요, 그동안 묵혔던 스트레스가 잠시나마 가라앉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 년에 두 번에서 세 번 정도는 와야되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하였습니다.
베드룸 내부에는 책상도 있었고, 욕실을 보면 스위트 욕조가 잘 갖추어져 있었는데요, 스마트 티비 및 이중 거실, 스토브 오브 전자레인지 등 생활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가전제품이 있었습니다. 콘도로 자리잡을 경우에 의외로 기본적인 편의 시설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지 않아 고생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이번 방콕 풀빌라 생활을 할 때에는 그러한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생활에 필요한 대부분의 것이 잘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여러명이서 식사가 가능한 식탁과 수월한 인터넷을 도와주는 와이파이, 공기 청정기 및 정수기, 세탁기와 세척기 등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위치는 탕러르 지하철역 1킬로미터 내 있어서 찾는 것도 쉬웠습니다. 아무래도 입지적 조건이 좋으니 이용하시는 분이 더 많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주위에는 커뮤니티몰, 24시간 운영되는 슈퍼마켓도 가까운 거리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레스토랑도 가실 수 있는데요, 그리고 거리 곳곳은 방콕 특유의 개성을 느끼는 것이 가능하였습니다. 카페, 소셜 클럽, 바, 마시지샵도 보였는데요, 시간되신다면 한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엠포리움몰과 공원까지는 대략 10분 정도 소요되었었는데요, 그리고 탕러르는 골목마다 작은 가게들이 보였습니다.
이번에 방콕에 와서는 카펠라 호텔과 3베드룸 풀빌라를 이용했는데요, 풀빌라의 경우 생활에 필요한 옵션 외 여러 가지를 즐기는 것이 가능한 시설들이 잘 갖추어져서 굉장히 편했던 것 같습니다. 다음에 풀빌라에 올 때에는 더 많은 인원을 대동하자고 결정하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3명이서 큰 리빙 공간을 사용하려고 하니까 좋은 점도 있었지만 무언가 허전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만약 태국 방콕으로 여행 행선지를 정하셨다면 다음과 같은 부분을 우선적으로 생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은데요, 어떤 쪽으로 가실지 미리 정하시는 게 필요합니다. 지리에 대해 정확히 모르고 현지에 도착해서 즉흥적으로 어딘가를 가려고 한다면 생각보다 많이 헤맬 수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도 잘 생각하셔서 여행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태국 방콕의 경우에는 아직 치안과 관련해서는 선진국과 같이 체계가 잡혀 있지 않다고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데요, 그러므로 여행 시 항상 안전에 주의하시는 게 필요할 것입니다. 태국 방콕이 경제적으로는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어도 아직 치안은 장담하지 못하기에 사전에 이와 관련된 내용도 잘 확인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서비스 등을 이용하실 경우에는 사전에 가격 테이블을 잘 확인하시는 게 필요한데요, 다 그러한 것은 아니지만 간혹 바가지 씌우는 경우도 생길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주의사항들만 잘 체크하시고 가신다면 더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막으로 어느 정도 여행 경비 지출에 대해서 생각하시는 게 좋겠는데요, 생각보다 많이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되도록 정해진 범위 안에서 사용하시도록 노력하는 게 좋을 텐데요, 간혹 기분에 따라 돈을 펑펑 쓰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조심하고, 음주는 적당히 마시는 게 필요합니다. 방콕 여행은 여러모로 만족했던 여행이었던 것 같은데요, 빨리 다시 오고 싶은 마음 뿐인 것 같습니다. 이상 제 후기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태국 방콕을 여행하실 때 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편안한 하루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