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변마 사잔카 666클래스 돈키호테 특징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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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여행을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번에 휴가 차원에서 태국 방콕을 가게 되었습니다. 태국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아무래도 가성비가 좋다는 부분에 있었는데요, 한국과 비교해서 물가가 낮았기에 이것저것 즐길 수 있는 것이 많았습니다.
666클래스
이번에 가보게 된 방콕 변마 업소 가운데 먼저 666클래스라는 곳에 대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처음부터 알고 간 곳은 아니었는데요, 마사지와 관련된 업소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곳입니다. 사이트에 들어가니 메인 상단에 있었는데요, 외관상으로만 봤을 때에는 로컬 업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66클래스의 경우 처음에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많이 왔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것 때문인지 몰라도 구글링을 해도 업체에 대한 정보가 그리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666클래스는 오전 10시부터 시작해서 새벽 2시까지가 영업시간이었습니다. 대체로 다른 곳과 영업시간이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업소 위치는 방콕 스쿰빗 33에 있었는데요, 찾기는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방콕의 마사지 업소 가운데 돈키호테라는 곳이 있는데요, 돈키호테와 비교해서 진행하는 시스템 등이 유사해 보였습니다. 누루바디 마사지를 해주었는데요, 결제 이후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선택의 경우에는 태블릿 또는 실물을 보고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태블릿으로 할 경우에는 실물과 차이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실 수 있는데요, 크게 차이가 나거나 그러지는 않았습니다. 666클래스에 있는 종업원들의 미모도 괜찮았는데요, 국내와 비교해 크게 차이가 나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제 개인적 시각이기에 다른 분들은 어떻게 볼지 모르겠네요. 마사지와 관련해서는 서비스 시간이 40분부터 시작해서 60분, 90분, 120분으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하더라도 40분은 너무 짧다고 생각되었는데요, 그래서 딱 중간 시간대인 90분을 초이스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룸이 정해지고 나서 들어가게 되었는데요, 탈의 이후 세션 관련 서비스를 받았는데요, 대부분 파트너가 알아서 진행해주었기에 편했습니다. 낀허이는 업소에서 일하는 여성이라는 뜻인데요,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전과 오후 파트로 나누어 운영되는데요, 그래서 어떤시간대에 가느냐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66클래스는 전반적으로 시설도 괜찮았고, 서비스를 해주는 종업원들도 친절하였습니다. 방콕에 가시게 된다면 한번 가보시는 것을 고려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돈키호테
방콕 변마 관련해 두 번째로 돈키호테입니다. 이번에 갈 때에는 따로 예약은 하지 않고, 당일에 가게 되었는데요, 직원이 많기에 예약 없이 가도 된다는 커뮤니티 글을 본 기억이 있어서입니다. 다행히도 크게 기다리거나 그런 일은 없었는데요, 하지만 만약 가시게 된다면 우선 이용 관련된 문의를 해보시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돈키호테의 위치도 빨리 찾을 수 있는 곳에 있어서 금방 찾았습니다. 그리고 한인이 운영하는 업소였는데요, 얘기도 잘되고 서비스 이용도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로컬 업소와 한인 업소를 비교한다면 제 개인적으로 한인 업소가 더 좋다고 느끼는데요, 아무래도 커뮤니케이션 함에 있어 막히는 부분도 없고, 무엇보다 같은 한국인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잘 통하는 게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취향에 따라 로컬 업소가 더 맞는 분도 있을 수 있으니, 가시기 전에 관련된 정보 잘 찾아보시고 가시는 게 좋겠습니다.
가기 전에 카카오톡으로 문의를 하고 가게 되었는데요, 도착하니 태국 현지인들도 많았지만 한국에서 관광 차원 차 오신 분들도 상당수 보였습니다. 운영 시스템만 본다면 돈키호테는 666클래스와 달라 보이지 않았는데요, 약간 베트남에서 운영하는 곳과 비슷한 느낌도 났습니다. 돈키호테는 누루바디 서비스가 진행되었었는데요, 회전율도 괜찮고, 일하는 직원들의 서비스 수준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666클래스와 비교해본다면 어디가 더 좋다고 정해서 말씀드리기는 애매한 게 있습니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괜찮았기에 방콕을 가신다면 한번정도는 생각해보기에 좋은 곳인 것 같습니다.
사잔카
방콕 변마 관련해 세 번째로 설명드릴 업소는 사잔카입니다. 사잔카에는 때밀이 서비스도 있었는데요, 총 5개로 나누어져 있었습니다. A부터 시작해서 E까지 있었는데요, 하나씩 초이스할 때마다 옵션이 늘어났습니다. 가격대가 가장 낮은 것은 A 코스였는데요, A코스의 겨웅에는 세션 및 때밀이 등의 서비스만으로 이루어졌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멀리 태국까지 와서 A코스를 이용하기에는 뭔가 아쉬운 무언가가 있었는데요, 최종적으로 E코스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때밀이 서비스 및 마사지 서비스가 같이 포함되어 있는 코스였는데요, 해당 서비스를 받고 나니 그동안 묵혀 있었던 피로가 풀리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제 개인적인 기준으로 단순히 마사지만을 비교해본다면 666클래스와 돈키호테보다는 사잔카가 더 좋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E 코스의 경우에는 태국 바트로 1280 정도 했는데요, 가격대가 어느 정도 있었지만, 국내와 비교한다면 그리 비싼 편도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잔카에서 이루어지는 시스템 중 좋은 것은 때밀이 서비스가 있다는 것입니다. 우선 업소 입구에 결제하기 전 파트너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이후 선택된 파트너가 이러한 서비스를 진행해주게 됩니다. 해당 코스의 서비스가 끝나고 나서는 다시 위층으로 올라간 뒤 마사지 서비스를 받는 순이었습니다. 사잔카를 가시게 된다면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으실 텐데요, 확 트여 있었을 뿐 아니라, 내부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었습니다. 사잔카 업소 내부도 큰 편이었는데요, 시설과 분위기 등이 중요하다면 사잔카가 제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마사지 업소의 이미지보다는 휴게텔과 같은 느낌이 더 강했는데요, 만약 방콕을 자주 가시는 분이라면 사잔카를 이용하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사잔카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다른 업소에 비해 직원 수가 그리 많지 않다는 부분인데요, 하지만 이러한 것을 제외한다면 그렇게 흠집 잡을만한 부분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마사지 업소 3곳 정도를 설명드렸습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가성비가 좋기에 가신다면 후회할 일은 없으실 것 같은데요, 시설도 좋고 서비스 수준도 괜찮았습니다. 미모가 국내와 비교해서 뒤처지지 않았습니다. 처음 방콕을 가시게 된다면 이러한 마사지 업소를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으며, 그 외 가라오케 및 클럽도 많으니 이러한 곳들도 많으니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방콕의 가라오케도 나름 괜찮았는데요, 예전에 베트남을 가보고 나서 오랜만에 가보았는데요, 음향기기도 잘 갖추어져 있었고 케이팝도 많아서 실컷 노래 부를 수 있었습니다. 확실한 건 국내에서 부르는 것과 전형 다른 느낌이라는 것인데요, 약간 색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확실히 이전과 비교해서 태국 등 동남아시아로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여행의 가성비 부분에서 본다면 과연 동남아를 따라갈 곳이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화려한 경관, 여러 관광 명소, 그리고 유흥 문화도 잘 갖추어져서 무엇이든지 할 수 있었습니다. 주위를 보면 동남아시아 국가로 한번 여행 가고 나서 계속 가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무래도 이러한 것과 연관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왜 계속 가는지 한번 겪어보니 알 수 있었습니다. 만약 태국 여행을 가려고 하신다면 사전에 어디를 갈지 동선을 정하는 게 나을 텐데요, 현지에 도착해서 여기저기 즉흥적으로 가려고 한다면 헤맬 뿐 아니라, 시간도 지체되고 비용이 더 많이 들 수 있을 것입니다. 방콕 지리에 대해 그렇게까지 완전히 파악하고 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가급적 동선대로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최근에는 동남아시아 관련된 뉴스가 자주 나오고 있는데요, 이러한 뉴스도 잘 참고하시고 여행에 있어 주의해야 할 사항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잘 살펴보시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행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안전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 잘 생각하시고 알찬 여행되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여행 경비와 관련해서는 대략 어느 정도 사용할 것인지 계획을 세우시는 게 좋겠습니다. 유흥 문화라는 것이 본인도 모르게 기분대로 쓰는 경우가 많은데요, 아무리 태국 바트가 한국 물가에 비해 낮다고 하더라도 너무 흥청망청 쓰다가는 큰 부담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러한 부분도 잘 생각하시는 게 필요할 것입니다.
약 7일 정도 태국 방콕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방콕 왕궁, 카오산 로드, 룸피니 공원 등 볼만한 곳들도 무척이나 많아 굉장히 좋았습니다. 확실히 여러 문화 유적이 잘 보존되어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국내와 다른 느낌의 수려한 경관도 볼만했습니다. 관광지로서의 매력도 상당히 높은 태국 방콕이었는데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조만간에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상 관련된 후기를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여행길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