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좋은 추억 만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친구둘이랑 방콕 여해을 왔습니다

방콕은 처음이라 사전에 검색을 이것저것 많이 했엇는데

역시 계획 대로 움직여지진 않더라구여  과음한탓에 다음날 아침 일정을

완전히 못해버리기도 하고  또 이런게 여행의 별미 아니겠거니 합니다

한국에서는 생각도 안해본걸 태국와서 처음 경험해봤는데

업소를 1도 안다녀본 제가 태국에서는 연속 3일째 입니다

단순히 유희를 위하기엔 조금 과하지 않나 싶었는데 

앞으로 남은 일정도 하루에 한번씩 가볼생각 입니다

친구들이 어제 했던 언니랑 오늘은 제가해보고 또 이게 술안주 삼아 재밋는 

에피소드가 되고 술집에서 또 꼬이는 여자들과 유희 생각보다 이래저래 지출이 

조금더 나가네요 그래도 어차피 돈쓰려고 여행온 김에 돈아껴서 머하나 싶습니다

새벽두시까지 문열려 있어서 카톡으로 문의해서 매번 한국인 실장님한테 도움많이 받았습니다

돈키호테 쇼핑몰아니고 돈키호테 마사지 안가보신분 한번 가보세요  

언니들 진짜 열심히 해줘요 팁 안줘도 된다는데 팁까지 챙겨주면서 다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