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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사잔카 (사우나, 때밀이, 식사) 방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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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몇 달 전 방콕 사잔카 방문 후기를 써보려고 하는데요, 질병 규제가 완전히 풀리고 나서 많은 분이 해외여행을 많이 가시는 편입니다. 요즘에는 동남아시아 쪽으로 방향을 잡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대표적으로 베트남과 필리핀, 태국을 들 수 있습니다. 베트남도 좋지만, 태국을 가기로 결심하였는데요, 태국에서도 오랜 전통과 역사가 갖추어져 있는 전통 일본식 사우나로 유명한 사잔카로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태국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한데요, 태국에서 어디를 많이 가냐고 물어본다면 단연 방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전세계 여행자의 천국 성지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방콕에서는 정말 즐길거리가 넘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길거리에는 음식 외에도 마시지 업소와 고급 호텔, 스파와 밤문화 등 제가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들 정도로 여러 문화가 밀집해 있는 곳이 바로 방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마 많은 분이 방콕을 가는 이유가 있을 것인데요, 저는 방콕 사잔카 방문을 결심하였습니다. 


방콕 사잔카

1층 로비에 들어서니 외관이 정말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것을 느꼈는데요, 왜 많은 분이 방콕 사잔카 방문을 하시는지 알 것 같습니다. 여러 마사지 업소를 가긴 했는데요, 이 중에서도 가장 마음이 편안하면서 가성비가 훌륭한 곳은 아마 사잔카인 것 같습니다. 여러 리뷰를 보면 한국인이 많이 찾는 업소를 가지 말라고 하는 말들을 볼 수 있는데요, 근데 이러한 말에 공감 못하시는 분들도 많을 거라고 봅니다. 주위 분들만 보더라도 까다로운 분들이 많으신 것을 알 수 있잖아요, 정보도 잘 몰라 아무 곳이나 간다고 것은 잘못 알려진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방콕에 오래 사신 분에게 얘기를 들어보면 유명한 곳을 가는 이유는 다 있는 법인데요, 이와 관련된 꿀팁과 정보, 가격 등에 대해 부분을 잘 확인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전과 다르게 요즘에는 관광객이 많이 늘어나면서 해당 로컬 업소도 많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만약 한인이 아니라면 서비스에 대해서는 장담하는 것이 힘든 편이기도 합니다. 물론 동남아 아가씨가 예쁜 편이라고 하지만 이러한 것은 상대적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현지인이 보는 것이랑 또 관광하러 온 한국인이 보는 시각은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로컬 업소를 방문하는 것보다는 한국 업소를 가시는 게 가장 안전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사정을 잘 아는 분들이 운영하는 곳이기에 종업원의 서비스 퀄리티나 마사지 등에 대해서는 뒤처지는 부분이 없을 거라고 봅니다. 많은 분이 어디를 갈까 생각하시는 분인데요, 저는 여러 곳을 경험해보았지만 사잔카를 우선 가보시라고 추천해드리는 편입니다. 앞서 설명드렸지만 로비만 들어서더라도 시설이 정말 잘되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레스토랑도 갖추어져 있으며, 수영장도 있고 여러 가지 즐길거리가 매우 많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만히 보면 서비스를 받고 나서는 수영장을 이용할 일이 없을 수도 있는데요, 그래도 이정도의 퀄리티를 낼 수 있는 곳은 아마 방콕의 사잔카가 유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국내에서 오시는 분들의 경우에는 여러 명을 대상으로 초이스 하는 것에 대해 굉장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아무래도 미리 결제를 하기 전에 본인 스타일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종업원 수도 상당히 많은 편인데요, 그래서 자주 인원이 바뀌는 경향도 있는 것 같기도 하고 퀄리티는 그리 나쁘지 않기는 하지만 어떠한 때에 가냐에 따라 시즌을 약간 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사잔카 내부

사잔카 내부로 들어서게 된다면 리셉션 데스크를 볼 수 있는데요, 여기서 선택을 하고 결제를 하는 시스템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결제가 마무리 되었을 경우에는 선택하였던 종업원이 마중 나와서 여러 가지 서비스를 해주는데요, 아마 처음 방문하시는 분이라면 조금 민망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게 까지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요,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옷을 갈아입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니 그 이상도 그 이하도 너무 확대 해석할 필요는 없는 것 같습니다. 본격적인 서비스는 추후 이루어지는데요, 


사우나

우선 사우나를 살펴보았습니다. 습식과 건식으로 구분되어 있었는데요, 이 중에서 어디로 들어갈 것인지 선택을 해주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한국에 있을 때에도 건식 사우나보다는 습식 사우나를 선호했었는데요, 아무래도 촉촉한 물기가 있는 습식 사우나를 이용하면 더 개운하고 피로회복이 되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사우나를 마무리하고 나서는 앞에 있는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처음에는 조금 고민했습니다. 수영이라도 조금 할까 했는데요, 또 하다보면 너무 빠지고 피곤해질 것 같아 다음에 하기로 했습니다. 



다음으로 사잔카에서 가장 추천해주고 있는 서비스인 때밀이인데요, 때밀이의 경우에는 선택을 한 파트너가 직접 해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숙련자이다 보니 하고 난 후 때가 엄청나게 나왔는데요, 하고 나서는 정말 개운했던 것 같습니다. 시원하게 때를 밀고 나서 이제 룸을 옮기게 되었는데요, 룸에서는 본격적인 로션 마사지가 진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뜨거운 사우나를 받고 때밀이 서비스를 받고 나서 누우니깐 저도 모르게 졸음이 와르르 쏟아졌는데요, 아마 낙원에 온 느낌이라고 한다면 바로 지금 이 순간이 아니었을까 하고 느꼈을 정도였습니다. 


식사

가장 특별한 서비스는 5층으로 올라가게 되면 식당 하나가 나오게 되는데요, 여기에서는 무료로 식사를 제공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격도 저렴했었는데요, 서비스 코스가 많기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많이 있었습니다. 제가 사잔카를 갔다고 오고 나서 느낀 것은 아무래도 개인 편차가 심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갔다 와서 만족한 편이긴 했지만 이러한 것이 잘 맞지 않는 분도 있을 수 있으니 가시기 전에는 관련된 정보와 후기를 잘 보시고 방문하시는 게 좋습니다. 간혹 가다가 가격적인 부분 때문에 로컬 업소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뭐 꼭 가야겠다고 생각하면 저도 드릴 말씀은 없지만, 안전을 생각한다면 한인이 운영하거나 믿고 신뢰 있는 곳을 가시는 게 좋습니다. 


현재 방콕에서는 사잔카와 관련된 업소가 많이 생겨나고 있는데요, 불과 몇 년전과 비교하면 상당히 다른 양상인 것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마사지 업소의 경우에는 서비스가 좋은 종업원이 먼저 입점할 가능성이 크기에 빨리 방문하셔서 선점하는 게 좋습니다. 만약 이러한 것이 조금 힘드시다면 예약을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는 것 같은데요, 아무튼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관련 내용을 잘 아시는 실장님이나 직접 업소와 관련된 정보를 찾거나 연락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간혹 노쇼하는 손님들로 인해서 미리 선점하는 게 어려울 수도 있는데요, 물론 이러한 것이 모두 해당하는 것은 아니니 직접 방문하기 전에는 전화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앞서 업소 관련 정보를 찾아보시라고 설명은 드렸지만, 광고가 많을 뿐 아니라, 허위 정보도 많기에 아무래도 가장 좋은 것은 해당 업소와 직접 커뮤니케이션 하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


저는 방콕을 자주 가는 편인데요, 갈 때마다 새로운 곳을 발견하는 것 같아 항상 들뜬 느낌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 사잔카를 가면서 느낀 것이지만 이제 태국은 예전에 우리가 알던 나라가 아니라는 점을 항상 체감하게 되는데요, 정말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대표적인 동남아시아 국가가 눈부시면서 빨리 성장하는 것은 아무래도 이러한 관광 산업이 잘 컸기 때문인데요, 주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여행 국가에 대한 유행도 이제 바뀌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도래하기 전인가요?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대부분은 유럽 쪽의 여행을 선호하는 편이었잖아요, 하지만 세계적인 셧다운이 일어나고 경기는 더욱 안 좋아지는 상황에서 그나마 가성비가 좋은 동남아시아로 눈길을 돌리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제는 인식도 변한 것 같은데요, 동남아시아로 가는 비행기 편도 늘어나고 있고 사업적인 부분으로 가시는 분들도 있지만 저처럼 여행을 목적으로 방문하시는 분들도 주위에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태국도 어떻게 본다면 우리와 아주 이질적인 국가는 아니라고 볼 수 있잖아요, 여러 가지 문화에 있어서 교류도 많고 여러모로 친숙한 나라이기에 더 정이 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사잔카를 갔다오고 나서 힐링이 된 느낌인데요, 만약 방콕 방문을 생각하신다면 한 번 눈여겨보시고 가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지인들과 같이 가든 또는 혼자 가든 어떻게 가든지 간에 여러 가지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약 4박 5일에 걸친 여행이었던 방콕 사잔카 다녀온 후기를 알려드렸는데요, 여러모로 다채로운 문화가 많고 변화하는 방콕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위의 제 후기도 잘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라며, 이만 제 후기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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