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골프 파타야 사암CC, 아유타야 방문 후기 및 이용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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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우기라고 다 나쁜 것은 아닌데요, 태풍이 부는 것이 아닐 경우에는 라운딩 자체가 취소되거나 그런 일이 없으니 안심하셔도 돼요, 저와 지인들은 8월쯤에 갔었는데 우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좋은 날씨 속에서 라운딩을 즐겼습니다. 아마 태국 방콕 골프 등을 계획하셨다면 어떠한 기준에서 스케줄 및 골프장을 선택해야 하는지 기로에 놓기에 되는데요, 저는 5박 6일 정도로 가서 우선 골프장의 상태를 많이 보았습니다. 뭐 해외여행이라는 것이 자주 오는 것이 아니기에 어느 정도의 비용 부담은 감수하였는데요, 그래서 최상급 골프장을 토대로 스케줄을 잡게 되었습니다.
파타야 사암 CC
저희는 파타야 사암 CC를 갔는데요, 가격대는 한국과 비교해서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만약 골프장의 수준을 보신다면 어느 정도 레벨이 있는 골프장 위주로 찾으시겠지만 여행 하시면서 골프장에 그리 오래 머물지 않는다면 꼭 레벨이 높은 골프장을 고집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골프장과 관련해 사전에 알고 가시면 좋은 정보로는 방콕만 하더라도 40개 정도의 골프장이 있는데요, 방콕에서 이동 가능한 골프장은 대략 20개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어느 정도 급이 갖추어진 골프장은 방콕에 몰려 있다고 보실 수도 있습니다.
숙소는 근처 시내에 있는 호텔을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저희는 스쿰빗 숙소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진 호텔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현지인 외에도 한국인들도 매우 많았는데요, 근처에는 방콕의 분위기를 잘 느낄 수 있는 건물들이 들어서 있어 관광하시기에도 최적의 조건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먹거리 등도 풍부하게 있는 편이고요, 도보로 이동 가능한 곳이기에 낮에는 라운딩을 즐기고 나서 저녁 시간이 되면 거리를 한 번 구경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방콕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교통 편은 불편한 부분이 있는데요, 만약 방콕 골프 관련해 라운딩만 생각하신다면 이 지역이 아니라 약간 외곽에 숙소를 잡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교통이라는 것이 큰 부분을 차지하니까요. 저희는 골프 외에도 여러 가지 것들을 즐기기 위해 해당 장소에 자리 잡았지만 오로지 골프에만 집중하시려고 한다면 이 지역이 그리 좋지 않다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간에 라운딩을 즐기고 오후에는 시내를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는데요, 방콕 골프 등을 생각하신다면 파타야 사암 CC를 가보시길 바랍니다.저와 지인들은 라운딩을 잘 즐기고 왔습니다. 다행히 비는 오지 않았지만 가급적 날씨를 잘 확인하시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파타야에 대한 후기를 설명드릴텐데요, 태국의 파타야는 동부에 있는 아름다운 해변 도시인데요, 수백 만 명의 관광객이 휴양을 즐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희가 갔을때에도 많은 분이 계셨는데요, 태국만의 온화한 기후, 그리고 여러 가지 즐길거리로 가득한 곳이 바로 파타야입니다. 휴양지에 맞게 보기에도 아름다운 해변이 펼쳐져 있었는데요, 이러한 해변가 주변으로 여러 상업시설이 있기에 휴식하시면서 여러 유흥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파타야에만 대략 20여 개의 골프장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 가운데 시암 4개 코스가 있는데요, 올드와 워터, 플렌과 롤링힐스입니다. 이 가운데 올드 코스의 경우에는 매년 혼다 LPGA 대회를 연다고 하니 골프를 좋아하신다면 꼭 한 번 참관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시암과 치찬 마운틴이라 부릴는 시암급 골프 클럽도 볼 수 있는데요, 아름다운 황금 절벽의 사원 아래 펼쳐져 있는 페어웨이, 그리고 드넓은 그린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뭐 유명한 골프장이 많이 있는데요, 그리고 가성비가 좋은 피닉스와 파타나 등의 중저가 골프장도 있으니 골프장 선택으로 인해 고민하는 일은 그리 없을 것 같습니다. 파타야의 경우에 방콕과 비슷하게 골프장마다 그린피 차이가 있는데요, 그래서 여행 경비를 계획 세울 때 이러한 부분도 잘 참고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골프만 해서는 제대로 된 여행을 갔다고 할 수 없는데요, 역시 그 지역의 문화를 알기 위해서는 밤에 많이 다녀보아야 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밤이 되면 여러 네온사인과 조명으로 넘처나는 곳인 파타야는 또 다른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곳인데요, 더 엔터테인먼트적인 부분을 즐길 수 있었던 것은 아름다운 해변도 한 몫하는 것 같습니다. 야경을 보면서 현지의 타이 맥주를 마셔봤는데요, 국내에 있을 때와는 전혀 다른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해외여행을 하시는 분들은 아실 텐데요, 국내에만 있다가 다른 나라에 와서 아름다운 배경을 토대로 마시는 맥주는 더 잘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에도 여러 공연들이 있었는데요, 여러모로 즐거웠던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태국 여행 시 여행사에서 제공해주는 패키지를 보게 되면 이러한 문화를 즐기기가 쉽지 않은 곳의 숙박을 잡아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냥 4성급, 5성급이라는 이유로 위치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한다면 이러한 파타야만의 매력을 느끼지 못하실 수도 있으니, 사전에 지도를 잘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년도에 방문한 태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낮에는 라운딩을 즐기고 밤에는 시내나 해변을 따라 여러 문화를 체험할 수 있어 여러모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유타야
다음으로 아유타야에 대해 조금 설명 드리려고 하는데요, 태국 중부에 있는 도시이며 일반적으로 하루만 가시는 경우가 많은 편입니다. 저희 일행도 파타야에서 시간을 보내고 아유타야로 가게 되었는데요, 여기는 중저가 골프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곳에서 3곳 저옫의 골프아이 매일 36홀의 그린피만 포함하는 일정이 있습니다. 사실 레벨이 높은 골프장이 좋기는 하겠지만 아유타야에 있는 중저가 골프장도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는 개인차가 있기에 만약 방문하시려고 한다면 이러한 부분 잘 참고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기본 숙소로는 아유타야 중심부로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칸타리 호텔에서 묵게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골프장과 가까이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아유타야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되었는데요, 파타야에 있는 골프장 투어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필드에서 활동적인 라운딩을 즐겼던 것 같습니다. 만약 골프 투어를 생각하신다면 위에 설명드린 곳들 한 번쯤은 잘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태국 여행을 자주 가는 이유는 아무래도 가성비 부분에 있어 국내보다 월등하기 때문인데요, 골프만 해도 그렇고 여러 가지 유흥이나 문화 등을 즐기기에도 압도적으로 태국이 좋은 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개인차이기는 하지만 저는 항상 휴가 때 동남아시아로의 여행을 가는 편입니다. 물론 예전에는 유럽이나 오세아니아 쪽으로도 많이 갔지만 가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해당 국가들의 경우에는 관광 비용만 하더라도 엄청나게 깨지게 태국에서와 같이 골프투어는 생각하기가 힘들 정도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에서 본다면 태국과 베트남에서 동일한 원화로 더 많은 서비스를 즐길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동남아시아 국가에 대한 이미지가 별로였던 게 사실이었는데요, 아마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은 엄청 오래전의 국가만을 생각하신다고 볼 수 있습니다. 태국을 가보시면 아는데요, 현재 발전 속도도 엄청나게 빨라지고 있을 뿐 아니라, 여러 가지 편의 시설과 유흥과 관련된 시설도 무척이나 잘 되어 있습니다.
아무튼 태국 방콕 여행에 관심 있으시다면 한 번쯤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태국 방콕을 가시려면 즉흥적으로 어떠한 지역을 가는 것보다는 사전에 어디를 갈지 정하시고 가시는 게 여러모로 낫다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즐거운 여행 하시길 바라며, 저는 이만 후기를 끝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