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누루 마사지 찐후기 – 큐브 마사지, 형들 여긴 인정이야
본문
방콕 누루 마사지 찐후기 – 큐브 마사지, 형들 여긴 인정이야
형들 안녕!
이번에 방콕 여행 가서 누루 마사지 좀 제대로 받아보고 왔어. 사실 나도 처음엔 반신반의했거든?
"야 거기 진짜 괜찮냐?" 이러면서... 근데 결론부터 말하면 큐브 마사지, 여긴 진짜 찐이다.
그래서 우리 마사지 샵 알아보는 형들한테도 추천할 겸 이렇게 글 써본다.
아속 프롬퐁역 사이라 찾아가기도 괜찮아 쇼핑몰 엠스피어? 가까워
구글맵에 큐브마사지 검색하고 후기 확인해보고 가봐봐
"실장님이 한국 분" = 대화 스트레스 0%
외국 나가서 제일 불편한 거?
바로 말 안 통하는 거. 마사지 받으러 갔는데, ‘누르?’ ‘스트롱?’만 반복하다 보면 뭔가 서운하잖아.
근데 여긴 실장님이 한국 분이셔서 말이 그냥 술술 통해.
처음부터 끝까지 편하게 상담받고, 같이 간 친구도 **“야 여기 진짜 편하다”**고 할 정도였어.
그냥 동네 친한형이 샵 운영하는 느낌?
시설 & 분위기: "그냥 기분이 좋아지는 공간"
시설은 깔끔했고, 방 안 분위기도 좋았어.
무슨 힐링BGM 같은 음악이 계속 나와서, 진짜로 여행 기분 + 이완 모드 동시에 들어가더라.
어수선한 동남아 분위기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정돈돼있고, 청결에 신경 쓴 게 느껴졌어.
샤워실도 OK, 안 찝찝함.
누루 바디 슬라이딩… 이건 예술이야
자, 본론 간다.
푸잉 마사지 실력? 형들, 이건 그냥 ‘아~’ 하는 탄성 나오는 레벨이야.
누루젤 바르고 진짜 미끄러지듯 슬라이딩 들어오는데, 이건 사람이 아니라 바다표범 수준임.
온몸을 써서 마치 무슨 무술처럼 마사지하는데, 테크닉이 장난 아냐.
**“이 언니 진짜 프로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
아쉬운 점: 더 좋은 코스를 못한 게 한이야
솔직히 말하자면, 코스 업그레이드 하고 싶었어.
근데 형들 알지? 여행 막판에 경비 빠듯하면 "그냥 기본으로 해보자" 이 모드 들어가는 거.
그게 좀 한이 남더라.
다음엔 좀 더 고급 코스로 받아보려고 이미 마음 먹었음.
태도, 응대? 여긴 그냥 "형~"하고 부르고 싶음
다른 샵들도 가봤거든? 근데 거긴 뭔가 좀 불편해.
형들도 아마 그런 데 가보면 느낌 알 거야.
근데 큐브는 전혀 그런 거 없음.
처음부터 끝까지 그냥 형 동생처럼 웃고 떠들면서 편하게 분위기 만들어줘.
막 쭈뼛거리면서 들어가는 그런 긴장감 없음.
이게 진짜 중요하다 — 편한 분위기, 말 되는 상담, 그리고 웃는 얼굴.
✅ 총평:
"큐브는 그냥 믿고 가도 되는 곳이다. 형들, 방콕 가면 꼭 체크해봐.
코스도 다양하고, 진짜 마사지 실력도 괜찮고, 사람들도 좋아.
딴 데서 이상한 데 가서 기분 망치지 말고, 여긴 진짜 후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