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애플스파 마사지 힐링 되는 남성전용 샵

다른 이별에는 좀 무뎠는데 이번에는 전 여자 친구랑 헤어지고 좀 후유증이 쉽게 와서 이걸 어떻게 떨쳐내야 하나 많이 고민했음. 그러다가 지인이 다낭 애플스파 마사지 한 번 가보자길래 바로 비행기표 끊었어. 지금은 다낭 애플스파 마사지 선택한 거에 대해서 일말의 후회도 없어서 이렇게 글 적어보게 됐다.

1. 다낭 스웨디시는 일반 힐링이 아닌 고품격의 힐링

뭐 앞에서 다낭 애플스파 마사지 이름을 계속 말하긴 했지만 난 애플스파만 간 건 아니고 스웨디시 업장도 경험을 해봤음. 많은 업장이 있었는데 얘네들이 양아치 같은 게 스웨디시도 아니면서 걍 간판만 그렇게 걸어 놓고 운영하는 데도 있다고 함. 그런데 가서는 인터넷에 적힌 제대로 된 서비스 못 받는다길래 제대로된 곳 가고 싶어서 실장 형한테 추천해달라고 하니까 맥심이라는 곳을 조심스럽게 권유해 줬음. 그래서 가보게 됐는데 일단 한국인 사장이라서 니즈에 대해서 말할 수 있었다는 거랑 일반적으로 마사지 샵가는거랑은 또 다른 업그레이드된 힐링을 즐기고 온 것 같아서 애플스파랑 더불어 이 맥심이라는 곳도 꼭 언급하고 넘어가고 싶었어.

2. 다낭에서 남성전용 스파를 경험 안 하고 가는 건 시간 낭비

사실 이렇게 맥심이나 다낭 애플스파 마사지처럼 남성만 이용할 수 있는 업장을 가지 않고 본국으로 돌아가는 건 시간은 물론 비행깃값까지 낭비라고 볼 수 있어. 그만큼 진짜 제대로된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난 특히 맥심에서 시간을 보냈을 때 너무 보람찼는데 내상에 대해서도 원천 봉쇄가 된 곳이라서 뭐 걱정은 하나도 안 하고 걍 즐기는 데만 집중할 수 있었어. 뭐 나도 사람인지라 걱정을 아예 안 할 수는 없었고 가기 전에는 혹시나 안 좋으면 어떻게 하지라는 불안감을 가질 수밖에 없었어. 그도 그럴 것이 인터넷에 내상 터진 후기가 너무 많아서 그럴 수밖에 없었어. 근데 뭐 예약부터 코스 설명이라든지 관리사를 추천해 주는 거나 모든 과정이 뭐 투명하고 정확하게 이뤄져서 경험하러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단번에 들 수밖에 없었어. 뭐 그럴 일이 발생하진 않겠지만 문제가 만약 생긴다고 할지라도 해결을 해 준 책임자인 실 장형이 있으니 난 남성전용 샵을 이용할 때 엄청난 심리적인 안정감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다.

3. 다낭 마사지 업장 중 순위권에 항상 있는 곳을 내가 경험하고 옴

일단 이왕 간 김에 순위권에 있는 곳을 가고 싶은 건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본능적으로 생각하는 사항일 거다. 나도 그랬고, 그래서 추천을 부탁드리니 다낭 애플스파 마사지 업장 이름이 바로 나와서 뭐 실장형 말 믿고 나도 예약을 부탁드렸음. 실장형은 업계에서도 오래 일한 형이기도 했고 주기적으로 실제 매장에 나가서 상태가 어떤지 어떤 식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지를 다 체크하면서 순위권 업장들을 항상 체크한다고 하니 안 믿을 수가 없었음. 그렇게 순위권에 있는 곳을 가다 보니 나도 만족스러운 경험만 하고 대한민국으로 돌아올 수 있었던 것 같다. 어떻게든 벗겨 먹으려고 손님을 관광객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내 업장을 찾아준 소중한 사람으로 대해주는 것 같아서 이런 것도 무척 마음에 들었던 것 같어. 물론 연애 마무리도 확실해서 순위권에 있는 것이겠지만 단순한 밤문화가 아니라 삶의 속도를 잠시 늦춰주는 데에 탁월한 곳 같아서 이렇게 다른 의미도 가질 수 있다는 뜻에서 글을 적게 됐다.

4. 다낭 스파 중 악명높은 디시에서도 후기가 좋은 데가 있어서 다녀옴

사실 디시는 안 좋은 후기는 솔직하게 적는 커뮤니티라는 것을 아마 잘 알 거다. 그래서 난 실장 형의 말을 못 믿는 건 아니지만 추천을 해 준 다낭 애플스파 마사지에 대해서 디시에도 검색을 해봤음. 동남아 갤러리라고 미리 경험을 한 형님들이 어떤지에 대해서 찐으로 솔직하게 적는 곳이기에 궁금한 마음을 참지 못하고 검색을 해봤는데 그런 디시에서 조차 후기가 좋으니 뭐 난 믿을 수밖에 없었던 것 같어. 낮 동안 여기저기 다니느라 관광으로 피로가 쌓였을 수밖에 없을 텐데 밤에 애플스파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회포도 풀면서 힐링할 수 있었다는 후기가 대부분이었어. 여행의 질이 완전히 달라지고 싶으면 선택하라는 글만 믿고 갔었는데, 나도 진짜 그에 걸맞은 경험을 하고 온 것 같아서 추천하고 싶은 것 같어.